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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25기 광수의 첫 선택이 드디어 공개됐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른 전개가 펼쳐지며 출연자들마저 충격에 빠졌다.
광수 역시 미경을 지목하며 "결혼 적령기를 지나면 생각이 점점 깊어지지 않냐. 그 부분이 궁금했다. 나이가 있는 만큼 연륜과 깊은 사고가 있을 것 같아 끌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미경의 마음은 달랐다. 그는 "대화를 못 나눠본 영수님에게 호감이 간다.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예상 밖의 선택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영수 방송 보면 깜짝 놀라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광수는 방송에서 "86년생 39세로 강원도 인제에서 개업한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그의 연봉이 무려 5억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그러나 그의 첫 선택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서, 앞으로 어떤 관계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