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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정된 공식 행사에 불참하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시영 배우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시영은 배우로서 인기 가도를 달리던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 조 씨와 결혼했다. '리틀 백종원'으로 불릴만큼 외식업계의 유명 사업가 조 씨와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시영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