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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N '가보자GO4(가보자고)'에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이 출연한다.
이어 거실 곳곳의 고풍스러운 가구들에 감탄하던 MC들에게 김혜연은 "혼수로 들여놓은 가구다. 내가 가져온 건 아니고, 남편이 나를 맞이하며 준비한 가구다"라며 "여자들이 보통 혼수로 가구를 가져오는데, 나는 통장을 가져왔다. 내 몸이 중소기업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거실 가구를 계속 지켜보던 안정환은 김혜연에게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맞나? V사?"라고 물었고, 김혜연은 웃으며 "맞다"라고 답해 입이 떡 벌어지는 명품 가구들의 연이은 등장에 다른 공간의 가구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