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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및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을 위해 3억 원을, 2023년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아동 및 지역주민을 위해 5억 원을 각각 월드비전에 전달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대중으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