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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예비신부와의 애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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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제수씨의) 애칭은 뭐냐?"고 묻는다. 김종민은 "저는 (예비신부를) '히융'이라고 부르고, 예비신부는 저를 '띠룩'이라고 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를 진지하게 듣던 전현무는 급 '현타'가 온 듯 "진짜 연애하긴 하는구나. 나도 그런 유치한 애칭 했었는데 기억도 안 난다"며 부러움의 한숨을 내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