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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JK 김동욱이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가수 이승환을 저격했다.
이날 이승환은 무대에 올라 "이승환씨는 "답답한 마음에 (집회 주최측인) 촛불행동에 먼저 연락했다"며 "오늘 우리 노래와 외침, 바람이 헌재에 가 닿았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JK 김동욱은 주어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이승환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편 1975년생인 JK김동욱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1992년 고1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