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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에일리의 남편이자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 루머에 대해 또다시 정면 돌파에 나섰다.
최시훈은 "너무 화가 났고,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싶어 포기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포기할 줄 아는 용기를 배웠고, 지금은 감사한 마음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최시훈은 가수 에일리와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고,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20일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