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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5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가 43kg이라고.
최준희는 이날 체중계에 올라 44.7kg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도대체 머리숱, 손톱, 피부 다 지키면서 어떻게 -50kg 했냐고. 바보처럼 꽉 조이는 식단 STOP. 식단을 너무 조이면 피부도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도 잃고 주름도 쉽게 생기게 돼요"라며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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