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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재즈 디바 웅산과 소리꾼 이봉근, 래퍼 MC 스나이퍼, 현대무용가 이루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11명이 참여한 '난장 프로젝트'가 31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배 띄워라'를 발표한다.
난장 프로젝트는 다음 달 27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재즈페스타'에서 처음으로 이 곡을 들려준다.
서울재즈페스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재즈의 날'인 매년 4월 30일에 즈음해 열리는 순수 재즈 축제다.
난장 프로젝트는 "이번 싱글과 공연을 통해 한국 음악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도록 계속해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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