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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로트 가수 에녹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새 MC로 발탁돼 김용만, 이현이와 3MC로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과 방송, 콘서트로 바쁘게 달려온 에녹은 2025년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TOP7 멤버들과 오는 4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또 오는 8월엔 '2025 한일가왕전'을 통해 '현역가왕 재팬' TOP7과 국가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