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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의 밴쿠버 챕터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들려준다.
마크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의 밴쿠버 챕터는 고향처럼 애정을 품은 도시의 따뜻한 기억을 바탕으로, 라이브 클립으로 먼저 공개된 'Raincouver'(레인쿠버)를 비롯해 'Loser'(루저), 'Watching TV (Feat. Crush)'(왓칭 티브이)까지 이지리스닝 감성의 곡들로 구성돼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은다.
90년대 R&B에서 영감을 받은 'Watching TV (Feat. Crush)'는 마크가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한 편의 영화를 집필하듯 서사를 전개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리듬감 있는 랩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러쉬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마치 TV 속 영화에 빠져드는 듯한 황홀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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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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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