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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민아가 귀여운 내향적 모먼트를 공개했다.
혜리는 신민아의 MBTI를 물었고 신민아는 "계속 바뀌는데 INTP"라고 밝혔다. 이에 혜리가 "T시냐"고 깜짝 놀라자 신민아는 "촬영장에서도 다들 놀란다. F랑 T가 번갈아서 나온다. 일할 때는 T"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저는 낯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아서 항상 '어떻게 얘기할까? 상대가 불편할까? 이 얘기를 할까?' 하다가 헤어질 시간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혜리도 공감하며 "행사 애프터 파티 같은 데를 가면 나 빼고 다 친한 느낌이다. 나만 못 어울리는 느낌이라 집에 와서 한 시간 동안 's는 어떻게 살아온 걸까?'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요새는 집에 많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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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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