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야구선수 류현진, 방송인 아내 배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가방을 멘 첫째 딸 혜성 양을 보더니 "이제 가방 색깔도 바뀌었네"라고 말했고, 배지현은 "혜성이 가방은 새것이고 준상이는 다 헌 거다"라며 웃었다. 혜성 군은 장난감까지 누나 걸 물려받는다고. 이날 혜성 군이 입은 옷도 누나가 입던 체육복을 물려입은 거였다. 류현진은 "동생은 그게 맞다"라고 말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