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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봄 여신 자태를 뽐냈다.
앞서 송혜교는 한 인터뷰에서40대가 된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송혜교는 "모두가 함께 늙어갈 테니 나이 먹는 걸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물론 얼굴이 보여지는 직업이니 관리는 열심히 해야 한다"며 "40대가 되니 현재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평범한 날, 조용한 날마다 감사함을 느낀다. 40대가 되고 가장 좋은 게 이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배우 전여빈과 함께 영화 '검은수녀들'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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