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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류수영이 장사를 접을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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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식사하던 한 손님이 어딘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더니 입안에서 무언가를 끄집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 전소미와 "환불해 드리고 오늘 장사 여기서 마쳐야 될 것 같아"라는 신현지의 이야기가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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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길바닥 밥장사'는 '사랑 한도 초과형' 셰프 류수영, '열정 한도 초과형' 셰프 파브리를 필두로 스페인 카디스에 다채로운 한식의 맛을 알린다. 두 셰프와 함께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직원으로 활약하며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JTBC '길바닥 밥장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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