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돌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딕펑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딕펑스는 3년간 고정 코너 '귀욤열매 드세요'를 함께했다. 아이들 때문에 황당했거나 재미있었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딕펑스와 유인나의 다양한 목소리 연기와 케미를 만날 수 있을 것.
'볼륨을 높여요' 30주년 특집 '나의 볼륨에게'는 내일도 이어진다. 4월 2일에는 메이비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또한 4월 3일에는 여의도 KBS에서 3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역대 DJ들과 제작진이 모여 볼륨의 30년을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