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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언이 유튜브 초반 수입을 언급했다.
잠시 후 이시언이 등장, 그는 "오늘 1회냐. 채널 이름이 뭐냐. 내가 지은 채널 이름이 있다"면서 질문 폭격을 시작했다. 이어 이시언은 "요즘 드라마를 찍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오빠가 제가 유튜브를 하게 된 큰 역할을 했다. 유튜브 할 지 고민할 때 오빠가 '무조건 하라'고 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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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나는 사심 채우는 콘텐츠 하고 있다"고 하자, 이시언은 "나도 그런 식으로 한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 얼굴이 좋아지더라. 즐겁고 텐션도 올라라고"라고 했다.
그때 제작진은 "첫 콘텐츠 제목은 뭘로 했으면 좋겠냐. 첫 콘텐츠가 시언 님 만나는 콘텐츠다"고 하자, 이시언은 "그거부터가 잘못된 거 같다. 왜 나를 찾아온 거냐. 100만 유튜브를 찾아가라. 기안84를 찾아가든지 했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