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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공명이 자신의 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영상에서 공명은 최근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꿈을 찾아 취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열혈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사연 주인공의 중고거래 현장을 급습한 공명은 "안녕, 나야"라며 정체를 드러내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성공한다.
공명 주연으로, 오는 3일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남산 부근을 산책하는 공명과 사연 주인공의 모습도 그려진다. 각자가 가진 꿈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명이 출연하는 '수고했어 오늘도' 에피소드는 2일 오후 7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