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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현이 마동석을 향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마동석과 첫 호흡을 맞춘 서현은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마동석 선배와 사랑에 빠졌다. 애드리브도 정말 기발하다. 모든 모습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도 눈이 '하트 뿅뿅'이다"며 극찬했다. 더불어 경수진 역시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고 애정을 보였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했고 임대희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