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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수현이 '오열 기자회견' 후에도 싸늘한 시선을 맞고 있다. 배우 고(故) 김새론의 친구들이 김수현이 미성년자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번 김수현 논란을 최초 폭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추가 폭로를 예고, 진실공방 2라운드에 돌입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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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현의 기자회견 후 '가세연'은 미성년 교제 여부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고 "저희가 이미 확보한 김새론 씨 휴대전화만 5대, 노트북만 4대다. 로데이터 뿐만 아니라 주요 장면을 다 캡쳐했다"라며 계속된 폭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