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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류준열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이 2주 연속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성민찬 캐릭터를 통해 탁월하다 못해 미친 열연을 보여준 류준열은 그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는 상상불가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계시록'은 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6,9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일본, 프랑스, 멕시코를 포함한 총 65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