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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원이 뜨거운 환호성 아래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승원은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인 유우리의 '베텔기우스(BETELGEUSE)'를 첫 곡으로 선곡해 현지 팬들의 함성을 끌어냈다. 여기에 정승원은 박효신의 '눈의 꽃', 조정석의 '아로하' 브루노 마스의 'Talking To The Moon (토킹 투 더 문)', 성시경의 '희재' , 김필 '그때 그 아인' 등 선물 같은 라이브 무대를 따로 준비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이어진 토크 코너에서는 무대와는 다른 정승원의 순수한 매력이 팬심을 정조준했다. 정승원은 환하게 웃으며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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