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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도권과 박호산이 오는 6월 개막하는 시네마틱 오페라 '메러디스'에 출연한다.
또한 '메러디스'는 '시네마틱 오페라'라는 장르명처럼 클래식 오페라의 음악성과 영화적 리얼리즘을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성악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선내 피란민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포착한 영상 연출이 더해지며, 관객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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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러디스'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