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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이어 남보라의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다.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남보라의 신혼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미리 준비한 아기방이었다. 남보라는 "미래의 2세를 위해 일부러 비워 뒀다.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미래의 아기방으로 쓰려고"라고 말했다. 앞서 남보라는 최소 3명은 낳겠다는 야심 찬 가족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남보라는 부엌과 냉장고를 소개하며 한숨을 쉬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직 냉장고가 텅 비어있는 상태인 것. 남보라는 "예랑이는 요리하지 말라고, 배달음식 시켜 먹자고 하는데 이렇게 비어 있는 냉장고를 보면 채우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식생활에 있어서는 아직 서로 조율 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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