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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경제적 독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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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는 침대 머리맡에 놓인 금고에 대해 "행사마다 어르신들이 용돈을 주시는데, 팬분들이 그 많은 용돈을 어떻게 보관하냐고 하면서 금고를 사주셨다"며 "가족들한테 비밀번호를 알려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을 진행 중이다.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법인 라엘과 메디아붐, 그리고 박수홍의 개인 자금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