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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애마 벤틀리의 첫 셀프 세차에 나섰다.
현영은 세차 전, 차 상태부터 체크했다. 그는 "은근히 차에 기스가 많다"면서 "배기구 같은 곳을 빤짝빤짝하게 닦고 싶다"고 말했다.
세차를 위한 여러 용품을 구매한 현영은 본격적으로 차 닦기에 나섰다. 셀프 세차가 처음인 현영은 다소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사장님이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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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세차를 마무리한 현영은 마지막으로 차를 구석 구석 닦으며 "(차에)여기저기 뭐가 묻고 까졌다. 직접 닦으니까 내가 운전할 조금 더 조심해야겠다는 걸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네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영은 자녀들을 국제학교로 보내기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