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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임신 중에도 대시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는 '연예인 남편 '개코' 보다 돈 잘 버는 능력자 아내! 20년 결혼생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김수미는 "'수많은'은 아니다"라며 "제 기억에 임팩트가 있었던 건 한 건이다. 제가 9월에 아기를 낳았는데 당시가 7월이었다. 만삭이어서 배가 많이 나왔고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부산 광안리였는데 저희 남편과 같이 놀러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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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이지혜는 "남자들은 다 늑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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