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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근 식물 사업가로 변신한 S.E.S 슈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슈는 최근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하며 CEO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제품 완판 소식을 알리며 승승장구 중인 모습을 공개,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뿐만 아니라 "좋은 곡을 하나 받아서 내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사로 쓰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신곡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당시 도박 논란에 자숙 후 복귀한 슈는 노출 의상을 입고 개인 방송을 진행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