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주리는 "나의 운동 코치와 식단과 유튜브 편집과 오형제 육아 도우미를 하고 계신 나의 아가씨입니다. 시급 1780원"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정주리의 시누이 사진이 담겼다.
정주리의 시누이는 정주리 부부와 같이 지내면서 오형제 육아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리는 지난해 10월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저희 밑으로 아가씨들은 다 딩크족에 미혼이다. (시부모님은) 제가 아가씨 몫까지 낳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첫째 아가씨 부부가 우리 집에서 도와주고 있다. 둘이 같이 우리집에 있는데 내가 애가 생긴 거잖아. 제부가 너무한 거 아니냐고. 우리는 신경 안 쓰냐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