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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인천 송도 단독주택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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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는 "본집은 서울 대치동에 있고, 여기는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주택"이라며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 아들이 초5, 둘째 딸이 6세다. 내년 말 정도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로 다녀야 되기 때문에 미리 집을 지었다. 애들 공부시키려고 지어놨다"고 설명했다.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안방과 아이들 방으로 꾸며졌는데 안방에는 무려 욕조가 두 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운동하고 나면 사우나를 좋아해서 온탕, 냉탕 할 수 있는 반신욕 욕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딸 방은 클럽하우스 뷰, 아들 방은 바다 뷰였는데 아들 방에는 전용 화장실까지 따로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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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정은 10세 연상의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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