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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글로벌 인기 여전..'저가 코스프레'도 박보검·아이유에 빠졌다

고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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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6 17:09


'폭싹' 글로벌 인기 여전..'저가 코스프레'도 박보검·아이유에 빠졌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글로벌 인기가 증명됐다.

'저가 코스프레'로 유명한 태국 인플루언서 아누카 생찻은 최근 '폭싹 속았수다'의 코스프레를 올렸다. 생찻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셋째 아들 동명을 잃고 슬퍼하는 애순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스틸컷을 표현했다.

생찻은 아이유의 모습까지 자신의 상체에 바디페인팅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막 공개와 동시에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 4막이 공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1위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공개 3주차에는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는 등 1막 공개 이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상위권에 자리하며, 국내외에서 시청자들을 꾸준히 사로잡은 '폭싹 속았수다'는 4막 공개 후 6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등극,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볼리비아, 칠레, 모로코,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총 3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찬란하게 막을 내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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