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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결혼 앞두고 집 문제 터졌다 "갈 곳 없어" ('미우새')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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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6 22:34 | 최종수정 2025-04-06 22:34


'김지민♥' 김준호, 결혼 앞두고 집 문제 터졌다 "갈 곳 없어" ('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이사 타이밍을 잘못 정해서 살 곳이 없어졌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결혼 전 여동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낯선 집에서 잠에서 일어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때 한 여성이 등장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지민의 어머니는 "우리 지민이 아닌데~"라며 예리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김지민♥' 김준호, 결혼 앞두고 집 문제 터졌다 "갈 곳 없어" ('미…
김준호를 깨우는 여성의 정체는 바로 여동생이었다. 김준호는 여동생네 집에 있는 이유에 대해 "이사 타이밍을 잘못 정해서 큰일 났다. 살던 집 계약 만료로 7월 결혼식까지 살 집이 없다. 지민이 집에서 살려고 했는데 지민이 어머님이 반대하셨다"고 설명했다.

결혼해서 남편과 같이 살고 있는 김준호의 여동생은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했지만 김준호는 "갈 곳이 없다"면서 사정 사정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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