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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가 퇴사한지 48시간 만에 심경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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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박명수와 최다니엘이 김대호와 함께 여행하며 느낀 고충(?)을 토로한다. 르완다 여행기 영상을 보기 전 김대호가 "다시 본다니까 설렌다"라고 하자 최다니엘이 "나는 형 때문에 진짜 힘들었다"라고 말하는 것. 맏형 박명수 역시 "(김대호가) 프리 선언을 하고 간 여행이라 의욕이 너무 앞섰다"라고 여행 당시를 회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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