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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다은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악플러에 분노했다.
또 "나한테 메일로 욕하잖아? 오히려 특정이 너무 잘돼! 더 고맙다니까 정말로. 제발 우길 걸 우기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라며 "너네들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아봤으며 그게 사실이면 너네가 사생인 거 인증하는 꼴 아닌가? 제발 더블체크 해보시고요. 어떠한 슬을 쓸 때 마음의 거울 한번 보고 악플 쓰는 네 모습도 더블체크 해보세요.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라고 일침했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은주의 방' '한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열애설이 또 한번 제기됐다. 이에 송다은은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