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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배인혁이 '밥장사' 라인업을 언급했다.
류수영과 파브리는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와 함께 '푸드 바이크'라는 이동식 주방을 운영한다. 자전거 식당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들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 초보인 배인혁은 "예능 경험이 별로 없는데 연락이 와서 감사했다. 출연진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봤는데 '이게 무슨 조합이지? 뜬금없는 조합이다'라고 생각했다"라면서도 "그 안에서 오는 합들이 재밌게 잘 나온 것 같다. 색깔이 다 다르다 보니까 거기서 오는 갈등도 있을 수 있고, 합이 잘 맞았을 때 오는 케미가 잘 표현된 것 같아서 기대해주셔도 될 것 같다"라며 재미를 예고했다.
JTBC '길바닥 밥장사'는 오는 4월 8일(화)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