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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개국의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 국제기구 등이 참석해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 안보 등을 논의한다.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영화를 통해 아워 오션 콘퍼런스의 핵심 주제인 '해양 보호를 위한 행동'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후변화, 해양쓰레기 문제, 해양생물 보호, 지속 가능한 어업 등 콘퍼런스 주요 의제에 부합하는 6편의 국내외 작품을 선정해 상영한다.
상영작은 블루 퀘스트: 팔라완 (The Blue Quest: Palawan, 와일드 호프(Wild Hope: The Great Ocean clean up), 푸른 바다의 비밀, 라스 테헤도라스-바다를 엮는 여자들(Las Tejedoras), 오션 소울즈(Ocean Souls), 고래와 나 등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국제해양영화제'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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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