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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또 한번 이혼 위기를 고백했다.
김송은 지난 1월에도 강원래와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혼으로 벗어나고 팠다. 10년차 연애 때 교통사고가 나고 딱 1년을 더 콩깍지 제대로 씌웠다가 풀리게 됐을 때 그야말로 지옥을 살았다"고 털어놨다.
김송은 2000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강원래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