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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신입 막내즈의 혹독한 신고식이 시작된다.
특히 임지연과 이재욱이 극심한 뱃멀미와 사투를 벌이는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더한다. 두 사람은 첫 멀미 지옥에 영혼이 가출한 표정으로 역대급 조업 신고식을 예고했다. 경력직 언니즈와 신입 막내즈의 극과 극 조업 현장과 함께 "이런 경우는 처음이야"라는 멘트는 시즌1보다 더 강력해질 노동을 향한 궁금증을 한층 더 자극한다. 시즌2에서는 더욱 혹독해진 겨울 산지에서 극상의 작업 난이도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2'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뜨거운 여름이었던 시즌1을 지나 차가운 겨울 속 시즌2가 왔다"라며 "특히 이번 시즌은 크레인을 대동할 만큼 예상 못 할 규모, 그에 걸맞는 어마무시한 노동 스케일이 가장 큰 볼거리"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