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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택시운전기사 시험에 도전한다.
그는 택시운전 면허책자를 받아들며 "최근 실내 인테리어 자격증을 취득했다"면서 "난 '주차의 달인'이다"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예상문제 테스트에서는 연이어 오답을 내 웃음을 샀다.
정가은은 "아버지가 30년 넘게 택시 운전을 했다. 아빠 택시가 커질 수록 마치 승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얻었다"며 "아버지가 식도암을 앓으셨다. 자격증 취득 후 가장 먼저 태우고 싶은 손님으로 아빠다. 아빠가 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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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제로 손님을 태우는 상황에서 수익 배분 문제를 제작진에게 묻기도해 폭소를 터뜨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