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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자고 일어나 아침 준비"..'나는솔로' 관식이 등장에 MC 데프콘 "무쇠야 무쇠" 감탄

고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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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8 13:01


"3시간 자고 일어나 아침 준비"..'나는솔로' 관식이 등장에 MC 데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 솔로' 관식이가 등장해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폭싹' 빠진 '로맨스 무쇠남'이 맹활약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솔로나라'에서의 4일 차 아침, 한 솔로남은 눈 뜨자마자 공용 거실로 간다. 그는 열심히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뒤늦게 공용 거실에 도착한 솔로녀들은 요리에 집중하는 그를 위해 조용히 자리를 비켜준다. 잠시 후, 이 솔로남은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상을 자신의 호감녀에게 직접 배달한다. 해당 솔로녀는 고급 호텔 조식 스타일의 식사에 놀라, "이렇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이 솔로남의 '완벽 서비스'에 데프콘은 "박수 한번 치자! 저 사람 이름을 관식이로 바꿔야 한다!"고 '솔로나라 관식이'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데프콘은 "잘 하네! 무쇠야, 무쇠!"라고 어떤 격변에도 끄덕없는 이 솔로남의 순애보를 칭찬한다.


"3시간 자고 일어나 아침 준비"..'나는솔로' 관식이 등장에 MC 데프…

"3시간 자고 일어나 아침 준비"..'나는솔로' 관식이 등장에 MC 데프…

"3시간 자고 일어나 아침 준비"..'나는솔로' 관식이 등장에 MC 데프…
실제로 이 솔로남은 "단 3시간만 쪽잠을 잔 뒤, 아침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고, 솔로녀는 "쓰러질 것 같은데?"라고 그를 걱정한다. 하지만 솔로남은 "인생에서 한 번도 쓰러진 적 없다. 옆에 있어주면 되지~"라고 스윗한 멘트를 날려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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