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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
앞서 박나래가 라디오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컨디션 난조로만 알려져 있었으나, 이 사건 역시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나래 측 관계자도 스포츠조선에 "7일 도난사고가 있던 것은 맞다"며 "대응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택에서 살아가는 삶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