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집단 '거기가면'이 2025년 신작, 마스크 연극 '십이야'를 4월 16~20일 지구인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마스크 연극을 통한 예술적 혁신과 셰익스피어 원작의 희극성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각적 아름다움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 또한 마치 꿈속 세계처럼 신비롭고 매혹적이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연출 기법은 셰익스피어가 남긴 명작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
|
공연에는 안도엽, 사윤일, 김건우, 이지호, 최주찬, 백승연, 위현욱, 엄혜린 배우가 함께하며 조연출 윤수연, 음악 김태근, 조명 김민경, 무대 이승희, 의상 김지우, 기술감독 김광섭, 프로덕션 매니저 백서린 등이 스태프로 참여한다.
권영한 기자 kwonfil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