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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조선의 인기 트로트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4년 만에 '미스터트롯3' 톱7과 함께 새롭게 부활한다. 새 프로그램의 제목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로 확정됐으며, 오는 5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첫 녹화를 앞두고 시청자 사연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오는 10일 녹화 당일에도 실시간 직통 전화를 통해 사연을 접수받으며, 이 중 일부는 방송을 통해 직접 전화를 걸어 출연진과 연결될 예정이다. 실시간 소통의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새 얼굴들과 함께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역대 가장 다양한 색깔을 가진 톱7과 함께하는 첫 예능인 만큼 예상 밖의 조합과 팀워크가 큰 재미를 줄 것"이라며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이전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