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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라미 말렉이 영화 '아마추어'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라미 말렉은 "너무 반갑다. 정말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아마추어'가 오늘 한국에서 첫 개봉을 하게 돼서 여러분이 처음으로 보시게 될 거다. 제 옆에 훌륭하고 재능 넘치는 감독님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그는 "이미 한국 영화로부터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아마추어'라는 훌륭한 장르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잘 만들었는지 구미에 잘 맞는지 여러분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