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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고향으로 간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그리워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의 품에 안긴 스테판 지겔은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보이기도.
스테판 지겔의 게시글을 본 김혜선은 "보고싶다아이가"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스테판 지겔 역시 "나도 보고싶다아이가"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살 연하 스테판 지겔과는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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