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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72억에 달하는 집을 공개했다.
9일 손연재는 "짜잔! 과연 얼마나 갈 것인가"라며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부터 신발장, 주방 등을 자랑했다.
이사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짐더미에 손연재는 아들까지 잠시 할머니 집으로 피신 시켰다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손연재는 2023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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