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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13년 전 떠나 보낸 둘째 언니를 그리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의 납골당을 찾아간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언니에게 안부를 전했다.
홍지민은 2021년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언니의 비보를 밝힌 바 있다. 홍지민의 언니는 2013년 세상을 떠났다고. 홍지민은 "발견했을 때 6개월 선고 받았는데 2개월도 못 살고 돌아가셨다. 그래서 큰언니랑 저밖에 안 남았다"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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