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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조선 시대 신관 사또의 부임 행차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오는 12일부터 광한루원 일원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춘향전의 신관 사또 부임 행차를 마당극 형태로 각색한 거리 퍼레이드 공연으로, 18년간 진행해온 지역의 대표 관광 콘텐츠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공연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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