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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장우혁의 '자만추'녀가 드디어 공개됐다.
장우혁은 9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12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자연스럽게 만났다. 우선 장우혁은 "계절이 바뀌고 분갈이를 해야 하는데 지인에게 플로리스트를 소개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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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우혁은 플로리스트와 함께 카페로 가는 도중에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었고 캠핑과 라이딩이라는 공통 취미를 확인했다.
플로리스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선한 사람이 좋다. 바보같이 착한 것 말고 의도가 선한 사람. 그 사람만의 매력이 묻어나면 어떤 스타일이든 좋다"라 말했고 장우혁은 "혹시 다음에 시간이 있을까요"라며 애프터를 해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