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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파과'(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지난달 26일 '파과' 포스터 속 조각(이혜영)과 투우(김성철)의 모습을 활용한 더블 커버 특별판 도서를 출시해 새로운 시각적 이미지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해당 에디션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파과'의 프리퀄 도서 '파쇄'를 함께 읽고 영화 '파과'를 관람하는 '파몰입 상영회'를 진행한다. 해당 상영회는 예매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즐기고 싶은 팬들의 열망을 충족할 예정이다.
'파과'는 앞으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